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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1 08:59 수정 : 2005.04.21 08:59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가 뺑소니 사고 혐의를 받고 있는 김상혁이 도중하차한 MBC FM4U(91.9㎒) '친한친구'의 DJ로 투입된다.

타블로는 MBC 라디오 봄 개편이 이뤄지는 25일부터 조정린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매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개편에서는 박경림과 김원희 등 새로운 DJ들이 투입된다.

박경림은 표준FM(95.9㎒)에서 밤 12시 5분부터 새벽 2시까지 방송되는 '박경림의 심심타파'의 DJ를 맡았으며, 김원희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FM4U '김원희의 오후의 발견'을 진행한다.

FM4U에는 새벽 2시부터 3시간짜리 대형 음악 전문프로그램 '뮤직 스트리트'가 신설된다.

이 프로그램은 '예솔이'로 잘 알려진 여성국악인 이자람과 한재희 PD, 박소현 아나운서 등이 진행한다.

또 김광수경제연구소 김광수 소장이 표준FM '손에 잡히는 경제'(오전 8시 35분-9시)를 진행하며, 토ㆍ일 오후 9시 30분에는 '이은하의 스포츠 플러스'가 신설된다.

오후 8시 10분 시작하는 표준FM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는 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연장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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