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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2 09:06 수정 : 2005.05.12 09:06

보아, 세번째 일본순회공연 <한겨레신문> \

보아가 일본의 한 잡지가 보도한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12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잡지 'FRIDAY'에서 다룬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잡지에 보아와 같이 나온남자는 보아의 일본인 동료 중 한명으로 일본 투어 콘서트 댄서의 스타일리스트"라고 밝혔다.

또 "친분이 있는 다른 댄서와 함께 어울린 적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잡지는 예고기사를 통해 보아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12일 발매예정인 잡지에보아와 이 남성이 다정하게 있는 사진과 이를 뒷받침하는 기사를 실었다.

기사에는보아와 이 남성이 함께 숙소에 들어갔다는 내용도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M재팬의 남소영 이사는 "보아는 나와 함께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잡지에서거론된 날 그 집에는 나는 물론이고 많은 스태프들이 함께 있었다"며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아는 11일 오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도 이와 관련해 글을 남겼다.

보아는"내일 일본의 한 잡지에 제 기사가 나가는데 저와 사이좋게 지내는 댄서의 스타일리스트와 같이 있는 사진이 나올 것"이라며 "약간 오해받을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혔다.


보아는 현재 다음달 국내에서 발매 예정인 앨범을 녹음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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