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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8 15:50 수정 : 2005.05.18 15:50

'미스 월드컵' 가수 미나가 중국에 진출한다.

국내에서 1집 '전화 받어'와 2집 '돌아'로 활동, 댄스 가수로 자리잡은 미나는20-25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텐진에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미나의 중국 진출 프로모션을 맡은 DR뮤직은 18일 "중국 음반 회사인 성문공사를 통해 발매된 미나의 1집이 집계 결과 5만장 이상 판매돼 중화권 한국 댄스 여가수 중 음반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또 작년 6월부터 중국의 모바일 회사인 SP를 통해'전화 받어'의 음원을 공급, 벨소리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단 한번도 현지 프로모션 없이 얻어낸 성과다"고 밝혔다.

이에 미나는 이번 방문에서 성문공사 대표와 SP 대표로부터 1위에 오른 것을 축하하는 상패를 받는다.

DR뮤직은 "이런 성과에 힘입어 6월 미나의 2집을 중국에서 발표한다.

중국 현지프로모션을 위해 미나는 새로운 안무를 준비중이다"며 "DR뮤직은 미나에 이어 신해철과 넥스트, 그룹 god의 중국 현지 프로모션도 준비중이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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