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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9 10:15 수정 : 2005.05.19 10:15

송윤아가 광고와 방송 출연료를 전액 기부해 화제다.

송윤아는 최근 영화배우 송강호, 이병헌, 정준호와 함께 삼성생명FC의 CF를 촬영했다. 이들 네 명은 출연료를 모두 영화인회의에 스크린쿼터 수호 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네 사람 모두 1년 전속시 수억원대의 모델들이어서 비록 3개월 단발광고지만 출연료는 억대를 넘어선다.

이어 송윤아는 다음달 6일 출연하는 SBS TV '기아체험, 24시'의 진행을 맡는다.

이 프로그램 출연료도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에 전액 기탁하기로 한 것. 송윤아는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영화인들의 뜻을 모을 수 있고, 또 주변의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설경구와 함께 영화 '사랑을 놓치다'(추상민 감독, 더 픽쳐스 제작)을 촬영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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