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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매주 금·토 밤 10시30분/서울 정동극장 대중음악 각 장르에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음악가들이 주말 밤을 달군다. 첫 무대는 세련되게 흥을 돋우는 ‘더블유’가 연다.(3일) 일렉트로닉에 밀고 당기는 리듬을 절묘하게 섞어 선사한다. 바통은 신바람 나는 록밴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 이어 받는다.(4일) 이어 ‘커먼그라운드’의 12명이 트럼펫, 트롬본, 기타, 퍼커션 등을 쿵쾅거리며 록과 재즈, 블루스를 넘나든다.(11일) 모던록밴드인 ‘상상밴드’(17일), 아르앤비를 들려줄 ‘지플라’(18일), 기타리스트 최일민(24일), 록밴드 ‘뜨거운 감자’(25일)가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02)75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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