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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3 18:44 수정 : 2005.06.03 18:44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스타덤에 오른 ‘국민가수’ 조용필(55)씨가 부산 명예시민이 된다.

부산시는 4일 오후 시청 접전결에서 허남식 시장이 조씨를 초청해 명예시민증과 시민의 종을 수여하고 그동안 부산을 알리고 홍보해준 데 대해 고마움을 표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조씨는 4일 저녁 7시30분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0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 성공 기원을 위한 개인 콘서트를 위해 부산을 방문한다.

무명시절 부산에서 가수활동을 시작했던 조씨는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통해 인기를 끌면서 더욱 부산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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