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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0 16:13 수정 : 2005.06.10 16:13

조용필 이미자 등이 KBS 1TV '가요무대'(매주월요일 오후 10시)에서 조사한 '시청자가 뽑은 국민가수 10인'에 선정됐다.

'가요무대' 제작진은 사내 방송문화연구팀에 의뢰해 지난달 25-27일 전국 30대 이상 남녀 9천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김정구 나훈아 남인수남진 배호 이미자 조용필 최희준 패티김 현인(가나다 순)이 국민가수 10인으로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 프로그램이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10주간 연속방송하는 특별기획 '가요무대 광복 60주년 특집-한국인의 노래, 국민의 가수'를 위해 실시됐다. 국민가수 선정은 설문조사 참가자들이 사전 선정된 25명의 가수와 그 대표곡을 열람한 뒤 좋아하는 가수 10명을 뽑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1.03%. '가요무대'는 오는 13일 가수 현인 편을 시작으로 10주간 매주 월요일 밤에 국민가수로 선정된 이들을 위한 헌정무대를 마련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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