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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1 09:42 수정 : 2005.06.21 09:42

개그맨 정준하가 주장을 맡고 있는 연예인야구단 '한'이 LA 지역에서 미국 연예인야구단과 친선 경기를 가진다.

경기는 오는 7월 30일(LA 에인절스 구장)과 8월 3일(그랜드힐 시립경기장), 5일(LA 다저스 구장) 열리는 한ㆍ미 국가대표 야구선수권 대회의 정식 경기 전에 7이닝경기로 벌어지며, 상대는 할리우드 톱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소속된 미국 연예인팀으로 알려졌다.

'한'의 이주성 감독은 "이 행사는 한국야구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ㆍ미 국가대표 야구선수권 대회의 5년 만의 재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대회 시구는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상대팀 출전선수는 아직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에는 정준하, 유재석, 윤종신, 허준호, 박준규, 이휘재, 배칠수, 이광기, 박준형 등이 소속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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