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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3 11:08 수정 : 2005.06.23 11:08

솔로 앨범을 발표한 뒤 '사랑했나봐'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윤도현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윤도현은 24일 오후 8시 대학로 SH클럽에서 최근 1집 '알파비트'를 발표한 피아노록 밴드 '오메가3'와 함께 공연을 한다.

'오메가3'의 키보디스트 고경천은 '윤도현 밴드'에서도 키보디스트로 활동해 윤도현과는 친분이 두터운 사이. 음악채널 MTV KOREA '트루 뮤직 라이브'의 11번째 무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음달 2일과 9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그는 이어 26일 오후 6시 30분 강남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인회는 윤도현이 직접 제안해 이뤄졌다.

사인회를 찾은 팬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사랑했나봐'의 벨소리와 컬러링도 선물할 예정이다.

그는 "솔로 음반을 구매해준 팬들에게 가장 감사하다"며 "직접 만나서 눈빛을맞추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사인회도 좋은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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