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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7 15:29 수정 : 2005.06.27 15:29

2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를 떠난 개그맨 안상태(27)가 콘서트를 펼친다.

'개그콘서트'에서 인기 간판코너 '마데홈쇼핑'(전신 깜빡홈쇼핑)을 통해 안어벙으로 인기를 모은 안상태는 7월 7일부터 9월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탑아트홀에서 '안어벙의 깜짝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공연한다.

'안어벙의 깜짝 콘서트'는 개그와 노래를 엮은 독특한 형식의 공연. 안상태는 KBS 개그맨 19기 동기인 김대범ㆍ황현희와 개그를 선보이고, 숨겨진 랩과 댄스 실력에 마술까지 펼쳐보인다.

게스트도 그룹 SG워너비, 세미 트로트 가수 세리, '존재의 이유'의 김종환 등 다양한 연령층을 커버하는 가수들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탑아트엔터테인먼트는 "안어벙을 타이틀로 한 만큼 그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선보인다"면서 "개그와 노래가 어우러진 종합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빠져봅시다', '마데전자' 등 다양한 유행어를 낳은 안상태는 방송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던 중 오프라인 무대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02-747-3066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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