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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3 15:57 수정 : 2005.07.03 15:57

한국방송 <전국노래자랑>이 광복절인 8월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광복 60돌과 재일본대한민국거류민단 창립 60돌을 기념하는 행사다. 공연은 일본 히비야공원 안 히비야공회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출전 대상은 재일교포이며 예심은 8월7일 열린다. 사회는 송해씨가 맡고 송대관·설운도·태진아·현숙·이자연·장윤정·최유나씨 등도 나와 노래한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할 김진홍 피디는 “다음달 초 일본 도쿄에서 민단 쪽과 약정서를 체결한 뒤 예심을 벌이는 등의 계획을 가지고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성공한 사업가를 포함한 재일동포들의 생활상 등도 추가로 취재·촬영해 방송분에 집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연은 추석 연휴인 9월19일 한국방송 1텔레비전을 통해 2시간동안 방영된다.

김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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