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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4 16:18 수정 : 2005.07.04 16:18

댄스듀오 '클론'이 KBS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가수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2001년 멤버 중 한 명인 강원래가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면서 가수활동을 중단한 이후 5년 만이다.

클론은 5일 오후 여의도 KBS본관에서 진행되는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특별한 초대' 코너에 출연, 히트곡 메들리와 최근 발표한 5집 타이틀곡 '내사랑 송이' 등을들려줄 예정이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동희PD는 "클론의 가요계 복귀가 시청자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화제의 인물을 초대하는 '특별한 초대'코너에 잘 맞을 것 같아 이들을 초대하게 됐다"면서 "이번 무대에서는 '내 사랑 송이'에 맞춰 새로 개발한 휠체어댄스도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녹화분은 8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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