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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5 09:52 수정 : 2005.07.05 09:52

안젤리나 졸리(30)가 항간에 퍼진 자신의 임신설을 부인했다.

할리우드닷컴은 3일(현지시간) "졸리는 지난 2일 영국 콘월에서 열린 라이브8콘서트에서 자신의 임신설에 대해 부인했다"고 전했다.

이 사이트는 "졸리의 임신설은 이 서른 살의 미녀가 열애설을 낳고 있는 브래드피트, 자신의 입양 아들 매독스와 함께 아기 용품을 쇼핑하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면서 돌았다"고 밝혔다.

이어 런던 해롤드 백화점 직원이 선 지와 인터뷰한 것을 인용, "졸리는 백화점 쇼핑 중 2시간 가량을 아기 용품을 둘러보는데 할애했다.

그녀는 긴 검정 코트를입고 있었는데 마치 임신 사실을 숨기려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런 '의혹'에도 불구하고 졸리는 라이브8 콘서트에서 "난 임신하지 않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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