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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3 15:36 수정 : 2005.07.13 15:37

팝아트계에서 미인으로 꼽히는 머라이어 캐리가 독일 공연중에 옷이 흘러내리는 바람에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인터넷 틴할리우드 닷 컴이 13일 보도했다.

재닛 잭슨의 가슴 노출 사건을 연상시킨 이날 해프닝은 그러나 무대 매니저들이 잽싸게 무대조명의 전원을 차단시켜 즉각 종료됐다.

조금 후 무대에 재등장한 캐리는 상기된 얼굴도 "누군가가 재킷을 가져와 쇼를 계속할 수 있게 됐다. 이런 장면들이 얼마나 빨리 전세계에 유포되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캐리는 아무 일도 없었다 듯 정신을 되찾고는 공연을 계속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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