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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팬들 가슴 ‘들썩들썩’ 국내에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깊은 마니아 팬층을 거느린 두 실력파 그룹이 이번 주말 잇달아 내한공연을 벌인다. 미국 출신의 혼성 팝 듀오 스완다이브는 21일과 22일 서울 홍대앞 롤링홀과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각각 공연을 펼친다. 60년대풍의 복고적인 팝 사운드에 일렉트로니카와 보사노바를 현대적으로 결합한 이들의 음악은 일본에서 특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연 자체에 좀더 집중할 예정인 21일 홍대앞 공연에는 일본 팝 밴드 스윙잉팝시클과 몬디알리토, 한국의 열두폭병풍 등이 게스트로 나서고, 파티 형식으로 벌어지는 22일 삼성동 공연에는 클래지콰이, 불독맨션, 포츈쿠키 등이 총출동해 장장 5시간에 걸쳐 신나는 파티를 벌인다. (02)3142-2981. %%990002%% 일본을 대표하는 5인조 남성 보컬그룹 고스페라즈도 23일 저녁 6시 서울 대학로 질러홀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이들은 최근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베스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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