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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윤도현의 러브레터’서 자우림 노래 열창 |
배우 이영애가 방송에서 자우림의 히트곡 '헤이헤이헤이'를 열창한다.
새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개봉을 29일 앞둔 이영애는 19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 '특별한 초대' 코너에서 애창곡 '헤이헤이헤이'를 부른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제작진은 "4년 전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한 이후 처음이다. 이영애 씨의 스케줄이 여의치 않아 카메라 리허설을 한 번 한 후 녹화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친절한 금자씨'는 13년 간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여자 금자(이영애)가 자신을 가둔 한 남자에 대해 벌이는 복수극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신혜성, KCM, 소찬휘, 데프콘 등이 출연하며, 22일 방송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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