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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시체의 숲’에서 자라는 희망 |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밤 11시) 인도 비하르의 둥게스와리는 과거에 시체를 버리던 곳으로 ‘시체의 숲’이라 불린다. 사람이 들어가면 죽는다는 속설도 있다. 이곳에서 공부하며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인도의 가장 하위계층인 하리잔을 만난다. 수자타아카데미 중학교 3학년인 미틀레시는 오후에는 수업을 받고 오전에는 아이들을 가르친다. 미틀레시가 가르치는 수업 현장을 엿보고 이들에게 배움은 어떤 의미인지 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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