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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1 17:28 수정 : 2005.07.21 17:28

지난해 한국 총각들이 맞이한 외국인 신부만 2만5594명이다. 뿌리 깊은 편견과 싸우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노래자랑이 마련됐다. 이름하여 ‘외국인 며느리 가요제’다. 한국방송 2텔레비전 <도전! 주부가요스타>가 준비한 특집이다. ‘한국 가요를 부를 수 있는 외국인 며느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상자는 친정을 방문할 왕복 항공권 등을 받게 된다. 예심은 8월22일 열리고, 문의는 인터넷(www.kbs.co.kr/2tv/challenge)과 전화(02-781-3967, 1944)를 통해 받는다.

방송은 9월3일과 10일, 2부로 구성될 예정이다. 가요제 외에도 각 나라의 특색을 살릴만한 인터뷰와 외국인 며느리들이 겪은 한국 생활의 일화 등으로 재미있게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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