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7.26 11:57 수정 : 2005.07.26 12:01

다니엘 헤니

극중 배역인 입양아 2세 헨리는 다니엘 헤니의 실제 상황과 같아

MBC TV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스타덤에 오른 다니엘 헤니가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다.

SBS TV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은 27일 오전 9시30분 다니엘 헤니를 초대해 가족사와 함께 모델에 이어 연기자로 활동하게 된 배경 등을 듣는다.

다니엘 헤니의 어머니는 두살 때 미국으로 입양됐다.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극중 배역인 입양아 2세 헨리는 다니엘 헤니의 실제 상황과 똑같다. 그는 어머니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입양 서류를 공개했고, 어머니의 가족을 찾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드라마와 CF, 화보 촬영장을 쫓아가 그의 장난기 많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대학시절 농구선수였던 그의 농구 실력과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모습 등이 소개된다.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는 다니엘의 어머니가 한국에 들어오는대로 이들의 한국 체험기를 '스타 다큐' 형식으로 꾸밀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