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5.01 20:04
수정 : 2012.05.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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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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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스타 그룹 슈퍼주니어(사진)가 대만의 음악차트에서 10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인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슈퍼주니어의 정규 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이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케이케이(KK)박스의 ‘한국음악 톱100’ 넷째 주 차트(4월22~28일)에서 정상에 오르며 3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4집 타이틀곡 ‘미인아’로 2010년 6월 첫째 주부터 63주 연속 1위를 달렸다. 두 곡이 연이어 1위를 지켜 연장 100주간 1위를 질주중인 셈이다.
슈퍼주니어는 “우리가 생각해도 놀라운 기록”이라며 “팬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다.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슈퍼주니어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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