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7.27 17:15
수정 : 2005.07.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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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셜 ‘1965년, 미쓰야 계획-일본의 한반도 재출병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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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5 ‘2m 내 접근금지’(M 저녁 6시50분)= 진우에게 단단히 화가 난 수아는 자신의 옆에 오지 말라며 2m 내 접근금지 명령을 내린다. 동아리에서 지각비를 걷자 혜선과 정이의 지갑은 지각비 때문에 점점 가벼워진다.
문화가 중계(S 새벽 1시5분)= 2005 ‘한일 우정의 해’를 맞아 지난 6월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간사이 니키카이 오페라단의 내한공연 오페라 <탄호이저>를 감상한다. 26년 만에 국내 무대에 올려지는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는 1845년 초연된 작품으로 역사상 실존 인물인 탄호이저 전설에 노래경연대회를 결부시킨 이야기이다.
EBS 스페셜 ‘1965년, 미쓰야 계획-일본의 한반도 재출병 시나리오’ (교 밤 10시)= ‘미쓰야 연구’라는 제목이 붙은 자위대의 한반도 유사시 작전계획이 일본 사회당 오카다 하루오 의원에 의해 폭로된 적이 있었다. 1965년 한일협정을 위한 물밑 작업이 한창 진행되던 중에도 일본은 자위대의 한반도 상륙을 위한 작전계획을 세워두고 있었던 것이다. 한-일 수교 40년을 맞아 미-일 안보동맹의 역사, 한반도의 긴장과 일본의 경제, 점차 커지고 있는 일본 군사력의 현주소를 돌아본다.
TV문화지대-디지털 미술관 (K1 밤 11시35분)= 성곡미술관에서 열린 영국 작가 존 버닝햄과 앤서니 브라운의 전시회를 소개한다. 이들은 어린이 그림책으로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작가들. 두 사람의 작품을 감상하고, 국내 그림책작가 한병호와 신인작가 정은희를 통해 그림책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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