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9일 스포츠 사랑방 |
홍란 우리투자증권 챔피언십 1라운드 선두
홍란(26·메리츠금융)이 18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 9언더파 단독선두로 나섰다. 임성아(현대하이스코), 이민영(LIG손해보험) 등 공동 2위와는 4타차.
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200만 관중 돌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잠실과 사직, 목동구장이 매진되면서 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126경기) 200만 관중(200만6043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5년 155경기보다 29경기나 앞선 기록이다.
넥센 강정호 ‘윌×10 어워드’ 홈런상
㈜한국야쿠르트는 홈런 1위를 질주하는 넥센 강정호가 ‘윌×10 어워드’ 홈런상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윌×10 어워드’는 홈런, 도루, 승리 부문에서 가장 먼저 10번째 기록을 세운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상금은 다문화가정 어린이 돕기에 기부한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