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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7.16 21:51 수정 : 2012.07.16 21:51

가수 보아가 오는 28일 <에스비에스>(SBS)를 통해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온다.

에스비에스는 16일 “2년 만에 정규7집으로 컴백하는 보아를 위해 단독으로 <보아(BoA) 4354> 무대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보아가 작사·작곡한 타이틀 곡 ‘온리 원(Only One)’도 이날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 무대의 이름에 붙은 4354이라는 숫자는 보아가 처음 무대에 오른 2000년 8월27일부터 이번 무대의 방송일인 7월28일까지의 시간을 하루 단위로 모두 합친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이번 무대는 만 13살 어린 보아가 이번 무대에서 자작곡으로 컴백할 정도로 성장한 보아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특히 보아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에스비에스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스타> 제작진이 이번 무대의 연출과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진은 “보아의 일상 속 셀프카메라와 무대를 준비하는 비하인드 영상, 보아 지인들의 몰래 인터뷰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아의 국내활동을 간절히 바래온 팬들의 ‘내 일상 속의 보아’ 혹은 ‘컴백 축하 메시지’도 영상으로 받아 무대에서 공개된다. 영상은 boa4354@sbs.co.kr 으로 보내면 된다. <보아 4354>는 오는 28일 토요일 낮 12시 5분에 방송된다.

음성원 기자 e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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