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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1.19 20:21 수정 : 2012.11.19 20:21

이종환(75)

인기 음악프로그램 진행자(DJ)로 한 시대를 풍미한 이종환(75·사진)씨가 1년째 폐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교통방송>(tbs)의 관계자는 19일 “이씨가 지난해 11월 ‘이종환의 마이웨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직후 폐암 진단을 받고 현재 투병 중”이라고 전했다.

이씨는 1964년 <문화방송>(MBC) 라디오 피디로 입사해 80년대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FM 라디오) 디제이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이종환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이종환의 음악살롱> 등으로 청취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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