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1.16 19:42 수정 : 2013.01.16 19:42

주방 필수품 ‘코팅 프라이팬’의 진실
불만제로 업(문화방송 저녁 8시50분)
주방의 필수품인 프라이팬의 재질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코팅 프라이팬에 주목한다. 제작진은 6개월 된 제품부터 10년 된 제품까지 모아 중금속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기준치의 3배가 넘는 중금속이 나왔다. 이런 유해 성분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코팅인데, 정작 코팅 재질은 고온에 약하다. 제작진은 최고의 코팅을 한 프라이팬을 찾기 위해 수입 명품 프라이팬과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프라이팬 등 6개를 선정해 요리와 마모 실험을 진행했다. 시중에서 파는 해물탕 재료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해물탕은 대부분 냉동 해물을 사용한다. 유통과 조리 과정에서 실온 상태에 무방비로 방치되기도 한다. 유통기한을 늘리려고 냉동하는 경우도 있다. 제작진은 수도권 해물탕 전문점에서 판매중인 해물탕을 수거해 요리 전문가 3명에게 해산물의 신선도와 맛 평가를 의뢰했다.

대이작도
모래섬 ‘풀등’의 진풍경

한국기행(교육방송 밤 9시30분)
‘옹진 겨울섬’ 중 ‘끝과 시작을 잇다, 대이작도’ 편. 인천 옹진군의 대이작도는 옆의 소이작도보다 커서 대이작도다. 본디 해적들이 은거한 섬이라고 해서 ‘이적도’로 불렸다고 한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이곳에는 하루에 두번 신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밀물 때는 바닷속에 잠겼다가 썰물 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모래섬 풀등의 모습은 섬사람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소설가 김인숙이 꽂힌 ‘노
근묵란도’

티브이미술관(한국방송1 밤 12시40분)
소설가 김인숙씨가 구한말 정치가이자 민비의 조카인 민영익의 작품 <노근묵란도>를 소개한다. 조선이 망하자 중국 상하이로 망명한 민영익은 묵란(수묵으로 그린 난초)을 즐겨 그렸다. 특히 칼칼한 농묵으로 망국의 설움을 담아낸 <노근묵란도>가 김 작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이태호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도 나와 조선 풍속화에 담긴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예쁘고 신기
한 돌들이 집안 가득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스비에스 저녁 8시50분)
자연이 그린 놀라운 그림들을 모아온 수석 수집가의 집을 찾아간다. 그의 집은 1부터 10까지 숫자가 선명하게 보이는 것부터 새를 비롯한 각종 동물, 매·란·국·죽 모양을 담은 것까지 3000여개에 이르는 각양각색의 수석들로 가득하다. 또 과거 <순간포착>에 출연했던 두 명이 성냥개비로 숭례문을 재건하고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축구공 제기차기에 도전한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