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원군 TV제작본부장, 김현준 드라마팀장 등과 함께 12일 오후 6시께 주인공 '맹순이'(최진실)의 집으로 설정된 서울 대방동 한 아파트를 방문, 촬영 중이던 최진실 손현주 나문희 김지영 권해효 안선영 등 연기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환담했다.
정 사장은 최진실에게 "드라마의 주인공으로서 극을 이끌어가야 하는 부담감이 크겠다"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최진실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밋빛 인생'은 이혼을 소재로 부부의 의미와 가정의 소중함을 짚은 드라마로 24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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