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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17)·이수현(14) 남매로 구성된 악동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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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뜨는 이유는
‘오피셜리…’ 영상 100만 뷰 돌파
‘케이팝 스타’ 공개 곡 음원 1위
“10대다운 재치있는 가사 공감”
“얘네 뭐지?”
아직 가수로 데뷔도 하지 않은 오디션 참가 팀이 자작곡만으로 기록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주인공은 <에스비에스>(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케이팝 스타 시즌2>(<케이팝스타2>)에 출연 중인 ‘악동뮤지션’이다.
이찬혁(17)·이수현(14) 남매로 구성된 악동뮤지션이 17일 방송에서 부른 ‘오피셜리 미싱 유’ 영상은 방송 6시간 만에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100만건이 조회됐다.
악동뮤지션이 들고 나온 자작곡들은 매번 화제가 됐다. 지난 10일 <케이팝스타2>에서 선보인 ‘크레셴도’는 음원 발매와 동시에 가수 이하이의 ‘잇츠 오버’를 제치고 1위에 올라 5일 넘게 그 자리를 지켰다. 앞서 공개한 ‘다리꼬지마’와 ‘매력있어’, ‘라면인건가’ 역시 음원 차트 1위 기록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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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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