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3.22 10:22
수정 : 2013.03.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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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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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들이받아…큰 부상없어
“일정대로 외국공연위해 출국”
배우 장근석씨가 몰던 차량이 앞서 가던 버스를 들이받았다.
인천경찰청은 장씨가 몰던 스포츠카가 21일 오후 6시16분께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 방면 10.4km 지점에서 앞서 가던 버스를 들이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고로 장씨 차량의 보닛 부분이 크게 파손됐지만 장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 장씨는 외국 공연을 소화하기 위해 당초 일정에 따라 출국했다.
경찰은 편도 4차로 중 3차로로 달리던 스포츠카의 오른쪽 바퀴가 펑크나면서 앞서 달리던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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