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4.22 19:35 수정 : 2013.04.23 14:00

가수 장윤정(33·왼쪽)씨와 도경완(31·오른쪽)한국방송 아나운서

가수 장윤정(33·왼쪽)씨와 도경완(31·오른쪽) 한국방송 아나운서가 오는 9월 결혼한다.

장씨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은 22일 “두 사람은 지난해 <케이비에스>(KBS 1 TV)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를 통해 알게 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가 결혼을 결심했다”며 “결혼 시기는 오는 9월로 계획하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씨는 소속사를 통해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도씨가 큰 위로가 됐다”며 “더 행복한 모습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결혼생활 바르게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씨는 “늘 허전하고 차갑던 마음이 장씨를 만나 태어나 처음으로 풍요롭고 따뜻해짐을 느꼈다”고 밝혔다.

뉴시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