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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0 11:16 수정 : 2005.08.20 14:35

‘웰컴투동막골‘의 강혜정

배우 강혜정이 소속사 '밀크&스위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강혜정은 19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지방법원에 '밀크&스위트'를 상대로 '전

속계약관계부존재 확인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그는 2002년 계약금 3천만원을 받고

'밀크&스위트'와 5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강혜정 측은 "소속사가 매니지먼트의 의무와 책임을 소홀히 해 그동안 수차례

불만을 제기했지만 개선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아역 배우 출신인 강혜정은 최근 개봉한 '웰컴 투 동막골'에서의 호연을 비롯,

'연애의 목적' '남극일기' '올드보이' 등에서 충무로 최고의 차세대 주자로 각광받


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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