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5.27 19:43
수정 : 2013.05.28 08:38
<문화방송>(MBC)의 자연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이 ‘201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받았다.
방통위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송대상 시상식(사진)을 열고 우수상에 <한국방송>(KBS)의 <슈퍼피쉬> 등 12개 작품을 시상했다. 공로상은 지난해 별세한 김인협 전 한국방송 <전국노래자랑> 악단장에게 돌아갔다.
대상작 <남극의 눈물>은 <북극의 눈물>·<아마존의 눈물>·<아프리카의 눈물>에 이은 ‘지구의 눈물’ 시리즈 가운데 마지막 작품으로 남극 황제펭귄들의 감동적이고 독특한 삶을 소개해 반향을 일으켰다.
문현숙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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