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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4 14:02 수정 : 2005.01.24 14:02

중견 연기자 백윤식(58)씨가 지난해 3월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여성중앙 2월호는 백씨가 지난해 3월 27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했다는 내용의기사를 보도했으며 백씨의 한 측근도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확인해줬다.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의 TV 드라마에 출연했던 백씨는 2003년 이후 영화 `지구를 지켜라'와 `범죄의 재구성'을 비롯해 시트콤과 CF,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다음달 3일 개봉하는 영화 `그때 그사람들'(감독 임상수, 제작 MK픽쳐스)에서는 중앙정보부의 김부장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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