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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9 18:01 수정 : 2005.08.29 18:03

영화배우 이영애 (사진=씨네21 손홍주 기자)

일본 NHK TV가 '대장금'으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영애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NHK 위성방송 채널 BS는 이영애의 개인 스토리를 담은 1시간 분량의 다큐멘터리 '한국의 순정 여배우 이영애'(가제)를 제작, 10월중 방송할 예정이다. 이영애는 이를 위해 27일 '대장금'의 테마파크에서 단독 인터뷰를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대장금'을 통해 일본, 홍콩,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모으게 된 이영애의 데뷔 초반 부터 '대장금' 촬영 당시의 모습, 박찬욱 감독 영화 '친절한 금자씨' 촬영 뒷이야기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다.

'대장금' 테마파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영애는 "스타라는 생각을 버리고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할 생각이다. 한국의 문화를 좋아해주고 아껴주시는 일본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위성 채널을 통해 '대장금'을 방영한 이후 지난 6월 '대장금 대사전'과 7월 이영애 인터뷰를 내보내기도 했던 NHK측은 10월중 지상파 채널을 통해 다시 한번 방영할 계획이다. '겨울연가'도 위성 채널에서 먼저 방영한 후 반응이 좋자 지상파 채널에서 방송해 일본 전국에서 열풍이 불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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