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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11.06 14:17 수정 : 2013.11.06 14:17

허경영씨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아이돌 그룹 ‘엑소’(EXO)에 대해 “나를 모방한 오마주”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허 총재는 최근 케이블 채널 SBS E!의 ‘K-STAR news’의 진행자인 개그맨 황영진과의 전화 통화에서 “엑소는 나를 모방한 오마주”라고 말했다. 지난해 결성된 12명의 남성 그룹 엑소는 ‘초능력’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허 총재는 “엑소 12명은 전부 내 흉내를 내는 것”이라며, 엑소가 언제 컴백할 지 예상해달라는 질문에도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할 것”이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팀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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