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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11.20 19:32 수정 : 2013.11.20 19:32

노벨상 32명 칼텍의 저력

케이비에스 파노라마(한국방송1 밤 10시) ‘노벨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칼텍’ 편. 미국 칼텍(캘리포니아공과대)은 규모나 학생 수 면에서 매사추세츠공과대(MIT)의 2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껏 무려 32차례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마르틴 카르플루스 하버드대 교수도 칼텍 출신이다. 칼텍의 저력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1891년 개교한 칼텍은 애초 1년에 10여명의 공학도를 배출하는 작은 공과대학으로 출발했다. 칼텍은 이제 35개의 세계적인 연구소와 32개의 노벨상에 빛나는 명문 공과대학으로 거듭났다. 칼텍의 아레스 로자키스 학장은 “한 분야에 탁월한 한 명을 뽑아 최대한 지원한다”고 교육 방침을 설명한다.

‘불량 남편’ 7인의 생활백서

기막힌 남편스쿨(문화방송 밤 11시15분) ‘불량 남편’들이 아내와의 백년해로를 누리기 위해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배워 실천하게 하고 부부의 소중함을 깨닫게 만드는 남편 생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훈훈한 아빠 이미지를 구축 중인 정준하, 영원한 로맨티스트 이창훈, 카리스마 ‘쌍칼’ 박준규, 언제나 20대처럼 사는 남자 홍록기, 개그맨 윤형빈, 연극계의 대통령 손남목, 처가살이 중인 수다쟁이 방송인 크리스 존슨이 출연한다. 자신들이 왜 불량 남편인지 모르는 이들은 남편들 때문에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아내들의 불만을 해소해주고자 남편스쿨에 입학한다. 본인만 모르고 아내와 주변 지인들은 혀를 내두르는 이들의 사생활도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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