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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열정으로 양은냄비 만드는 장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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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부는 ‘힐링 투어’ 바람 코리아 투데이(아리랑티브이 오전 11시) 제주도 의료 관광 두 번째 이야기다. 최근 제주에는 ‘좋은 기운’ 혹은 ‘자연의 힘’을 얻기 위한 힐링 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도가 가진 자연 환경의 우수성을 그대로 체험해볼 수 있는 ‘명상 테마파크’ 힐링 투어는 제주를 찾는 외국인 명상 여행단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탐라왕국의 오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삼성혈, 옥황상제의 연못이라고 하는 천제연 폭포, 한라산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면서 치유의 에너지가 강한 군산오름 등 제주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곳으로 힐링 투어를 할 수 있어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최민수·효린·산들 ‘토크 열전’ 황금어장-라디오스타(문화방송 밤 11시15분) 최민수, 씨스타 효린, 비원에이포(B1A4)의 메인 보컬 산들,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출연한다. 1년8개월 만에 초대된 최민수는 “라디오스타 엠시들은 시궁창을 해학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다.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게스트는 누구나 다 평등하다”고 칭찬한다. 이에 엠시들은 “그럼 여기가 시궁창이냐”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산들은 무서운 선배로 소문이 나 있는 효린에 대해 “마주치면 눈을 잘 못 보겠다”고 말해 효린을 당황시켰고, 엠시 규현은 더 나아가 “후배들은 오금이 저리거나 오줌을 지린다”고 쐐기를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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