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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06 13:12 수정 : 2005.09.06 13:12

파티시에 `삼순이' 신드롬을 낳았던 탤런트 김선아씨가 빵집 주인이 돼 고객들에게 케이크를 만들어 파는 이색 행사가 열린다.

김씨는 이달 11일 파리바게뜨 명동점에 이어 25일 부산 남포점에서 일일 명예점장으로 나서 고객들에게 가을 신제품을 판매하고 고객들과 함께 추석에 어울리는 케이크 만들기 행사도 벌인다고 파리바게뜨가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러브 브레드(love bread)'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 재단의 결식아동 돕기에 쓰인다.

또 김씨에게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6개월간의 파리바게뜨 광고모델 계약 기간에 매달 100만원 가량의 빵을 원하는 곳에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파리바게뜨는 김씨와 함께 TV광고뿐 아니라 각종 행사를 통해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문화를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마케팅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씨가 등장하는 파리바게뜨 TV광고는 오는 11월부터 전파를 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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