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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3.12 20:26 수정 : 2014.03.12 20:26

선생님과 함께 자전거 여행

행복한 학교 만들기(교육방송 밤 9시50분) 고1까지 체육고등학교를 다닌 승규군은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 정도로 유망한 사이클 선수였다. 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더 이상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없다는 선고를 받고, 1년여 방황 끝에 지금의 일반 고등학교로 전학왔다. 하지만 운동만 해온 승규군은 공부도 학교생활도 모두 낯설어 피하고만 싶다. 학교에서 겉도는 그를 볼 때마다 선생님은 안타깝기 그지없다. 선생님은 아픈 기억을 새로운 추억으로 바꿔주기 위해 자전거 여행을 함께하기로 결심한다.

119구급대, 태반이 2인 이하 출동

생명 최전선(한국방송1 밤 10시50분) ‘119 현장보고-구급대원이 부족하다’ 편. 교통사고·호흡곤란·심정지 등 긴박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가장 먼저 도움을 요청하는 곳은 바로 119 구급대다. 2013년 전국 구급 출동 건수가 218만3470건일 정도로 많은 이들이 119 구급대를 이용한다. 소방방재청 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운영 중인 구급차는 총 1280대다. 84%인 1077대가 2인 이하(운전사 포함)로 출동한다. 원활한 현장 처치와 안전한 환자 이송을 위해서는 적어도 3명이 필요하지만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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