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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11 17:45 수정 : 2005.09.11 17:46

탤런트 조한선 음주운전 사고

이삭

인기 탤런트 조한선(25)씨가 11일 오전 만취 상태로 자신의 베엠베(BMW) 승용차를 몰고 가다 추돌 사고를 내고 불구속 입건됐다. 조씨는 이날 아침 6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교보사거리에서 강남역 방향으로 가던 중 앞서가던 택시와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김아무개(44)씨가 부상을 당했으나, 휴일 아침이어서 버스 승객이 많지 않아 큰 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조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81%로 나타났다. 경찰은 조씨의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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