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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13 18:46 수정 : 2005.09.13 18:46

아름다운재단은 13일 ‘2005 폭소폭탄 콘서트’ 출연진이 다음달부터 시작하는 전국 순회 공연 출연료 500만원을 ‘우토로 살리기 모금’에 내놓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모금에 동참한 출연진은 최근 <한국방송> 개그 프로그램인 ‘폭소클럽’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369’의 장동민·홍경준·유상무씨, ‘떳다 김샘’의 김홍식씨, ‘블랑카’의 정철규씨 등 10명이다.

박주희 기자 hop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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