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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0 14:24 수정 : 2005.09.20 14:24

1990년대 국내에서 방송돼 큰 인기를 모은 어린이 외화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원제 : Carrusel)이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을 찾는다.

SBS는 26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후 4시 20분에 '2005 천사들의 합창'(원제 : Vivan Los Ninos)을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90년대 국내에서 방송된 '천사들의 합창'은 1989년 멕시코에서 제작된 드라마. 따뜻한 마음씨로 어린이를 보살피는 담임 선생님과 귀여운 장난꾸러기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멕시코 뿐 아니라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히트했다.

'2005 천사들의 합창'도 멕시코에서 2002년에 제작됐다. 주요 줄거리는 원작을 토대로 하고 있다. 뮤지컬 형식을 도입해 어린이들의 노래와 춤솜씨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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