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4.11.18 19:51 수정 : 2014.11.18 19:51

창극과 시트콤을 혼합한 드라마가 만들어진다. <한국방송>(KBS) 전주방송총국은 12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2부작 창극시트콤 <옥이네>를 방영한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사는 평범한 주인공들이 도둑맞은 문화재를 지키려고 싸워나가는 이야기다. 전주박물관에서 조선왕조실록이 사라지고 한 가족이 범인으로 의심받는다. 우리 고유의 전통이 살아 있는 장소와 소재를 배경으로 지역총국에서 만든 드라마를 전국 방영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였던 화영이 방송국 신입 피디인 주인공 한옥으로, 정은표가 한수, 판소리 명창 왕기석이 한길로 나온다. 정확한 방송날짜는 미정.

남지은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