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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밤 8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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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동연, 반지하방 탈출 성공 나 혼자 산다(문화방송 밤 11시15분) 배우 곽동연이 소속사의 배려로 반지하를 떠나 지상1층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반지하 선배’인 파비앙이 지원군을 자처하며 곽동연의 새출발을 돕는다. 곽동연은 악취와 벌레로 고생했지만 2년 동안 정들었던 숙소를 떠날 생각에 쉽게 발을 떼지 못했다. 새로운 숙소는 햇빛이 쏟아져 들어올 뿐 아니라 ‘무향무취’의 화장실까지 갖췄다. 김용건, 김광규 그리고 육중완이 부산 여행을 떠났다. 육중완은 김용건에게 자신의 고향 부산을 소개하기로 했다. ‘부산의 아들’ 김광규까지 합류했다. 세 사람은 김광규의 어머니 집도 찾았다.
마늘·파·도라지로 엄마 밥상 차리기 쿡킹 코리아(에스비에스 저녁 6시20분) 3회. 출연진한테 주어진 새 과제는 ‘엄마를 위한 마·파·도’. 여성에게 좋은 음식재료인 마늘과 파, 도라지를 이용해 어머니들을 위한 건강하고 특별한 밥상을 차리는 것이다. 하지만, 늘 밥상의 조연이었던 재료들인 만큼 새로운 조리법 개발이 쉽지 않다. 더구나 그동안의 누적점수에 따라 4회 대결 이후 첫 탈락팀이 발표됨에 따라, 다섯 팀 모두 온갖 정성을 다한다. 2회에 이어 3회에서도 1위에 도전하는 김효진은 손바닥에 빼곡히 ‘조리법 컨닝페이퍼’를 적어왔다. 하지만 재료손질 중 애써 적어 온 게 다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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