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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 지오그래픽(한국방송1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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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 박사의 ‘우주란 무엇인가’ 스티븐 호킹, 우주를 말하다(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밤 10시) 스티븐 호킹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과학자이지만 ‘루게릭 병’으로 인해 온몸이 거의 마비된 상태이다. 눈짓이나 손가락의 작은 움직임을 합성해 언어로 바꿔주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한다. 그러나 호킹은 우주의 법칙에 대한 연구를 멈추지 않았다. 우주는 어디서 태어나 어디로 가는 것일까? 시간의 본질은 무엇인가? 우주에 종말이 올 것인가? ‘우주 빅 뱅’에 대한 증명과 ‘블랙홀’은 완전히 검은 색이 아니라 열을 방출하며 결국 사라진다는 놀라운 발견, ‘끈 이론’에 대한 새로운 해석 등 스티븐 호킹의 업적을 살펴본다.
원모어찬스·이선지 뉴 퀸텟 공연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10분) 섬세하고 따뜻한 사랑 노래를 전하는 남성 듀오 원모어찬스의 무대가 펼쳐진다. 2012년 1집 <눈을 감으면> 이후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원모어찬스는 투명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사랑을 노래한다. 은은한 멜로디와 솔직담백한 가사는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다음으로,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모던한 재즈 선율에 풀어낸 이선지 뉴 퀸텟의 공연이 방송된다. 재즈 피아니스트 이선지는 2008년 1집 <더 스위머>를 통해 시각적인 이미지를 음악으로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근 <국경의 밤>(2014)이라는 타이틀로 네 번째 리더 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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