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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7 09:22 수정 : 2005.09.27 09:22

26일 밤 첫선을 보인 KBS 1TV 새 일일연속극 '별난여자 별난남자'(극본 이덕재, 연출 이덕건 박기호)가 첫회에서 10% 초반의 시청률을 보였다.

TNS미디어코리아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이날 이 드라마의 전국 시청률을 13.7%와 13.1%로 각각 집계했다. 같은 시간대 경쟁드라마인 MBC '굳세어라 금순아'는 36.3%(TNS미디어코리아), 33.8%(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해 '별난여자 별난남자'를 가볍게 눌렀다.

그러나 MBC의 효자 드라마인 '굳세어라 금순아'가 이번 주 종영하고 10월3일부터는 MBC의 새 일일극 '맨발의 청춘'(극본 조소혜, 연출 권희상)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KBS와 MBC의 일일극 경쟁은 다시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홍성록 기자 sunglok@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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