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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선 영화 ‘닥터 지바고’ 1부(교육방송 오후 2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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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 트럭 탈출 ‘현대마술의 진수’ 비욘드 매직(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밤 10시) 첫방송. 세계적인 마술사 디엠시(DMC)가 카드 마술, 공중부양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놀라운 마술의 세계로 이끈다. 마술은 과학 및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다고 한다. 디엠시는 인간의 심리와 정교한 과학 기술을 이용해 현대 마술의 정수를 선보인다. 디엠시는 ‘숟가락 구부리기’ 등 초능력 마술로 유명한 유리 겔라의 제자이기도 하다. 이날 1화에선 2.5톤 대형트럭 두 대에 양팔이 묶여 있는 상황에서, 트럭이 반대 방향으로 달려나가는 눈깜빡할 사이에 줄을 풀고 탈출하는 묘기를 선보인다. 이 프로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7주 동안 방송된다.
잭의 콩나무를 타고 올라갔더니… 잭 더 자이언트 킬러(오시엔 밤 10시) 텔레비전 최초 방영. 시골 농장에 사는 잭(니콜라스 홀트)은 시장에 말을 팔러 갔다가 돈 대신 콩 몇 알을 얻게 된다. 그날 밤 잭의 집으로 낯선 손님 이자벨(엘리너 톰린슨)이 찾아온다. 잭이 낮에 얻어온 콩이 엄청나게 크게 자라 하늘로 뻗어 오르면서, 이자벨은 마법의 콩나무에 휩쓸려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세상 ‘간투아’로 사라지게 된다. 콩나무가 이렇게 자라는 바람에 인간의 세계와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세계가 연결되고, 거인들은 인간 세계를 노린다. 잭은 이자벨을 구하고 인간 세계를 정복하려는 거인들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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