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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7 18:02 수정 : 2005.09.27 18:02

‘조선시대 여형사’를 주인공으로 한 문화방송 인기 드라마 <다모>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다음달 방영된다.

외교통상부는 블라디보스토크 에서 10월8일~11월20일 7주 동안 토·일요일 주말극으로 <다모>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외교부가 한국문화 홍보와 국가 이미지를 높이려고 추진해온 한국 텔레비전 드라마 해외 방영 사업의 일환이다. <다모>는 지난 5~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처음 방영됐으며, 앞으로 우크라이나·카자스흐탄 등에서도 방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제훈 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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