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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9 09:35 수정 : 2005.09.29 09:35

2004년 4억1천40만원 받아

개그맨 이혁재가 4억1천40만원을 받아 2004년 KBS 프리랜서 MC중 최고 출연료를 기록했다.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이 입수한 KBS 국정감사 자료 '2002~2004년 프리랜서 MC 출연료 지급 총괄'에 따르면 작년 KBS TV의 교양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한 프리랜서 진행자 가운데 19명이 1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코미디언과 개그맨이 9명을 차지해 개그맨들이 정통 코미디 프로그램 출연보다는 방송 진행으로 더 많은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겹치기 출연이 만연해있음을 보여줬다.

2위는 강병규(2억3천640만원)가 차지했고, 3위는 진행자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탤런트 김원희(2억3천300만원), 4위는 이훈(2억1천만원)이었다. 이어 '아침마당'을 진행하는 이금희 아나운서(2억100만원), 이경실(1억9천200만원) 순이다.

아나운서로는 이금희에 이어 손범수(1억7천200만원), 정은아(1억5천920만원), 유정현(1억3천200만원), 송지헌(1억500만원)이 포함됐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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