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02.12 10:54
수정 : 2015.02.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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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전남 순천 출신 대학생 ‘해태’로 순천을 알린 배우 손호준씨가 7일 오전 순천시 조례호수공원에서 팬들과 만나 프리허그를 하고 있다. 공원에는 시민 3000여명이 몰렸다. 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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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이달 말 두번째 촬영
SBS TV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배우 손호준이 다시 한번 정글로 떠난다.
손호준은 이달 말 ‘정글의 법칙’ 팀과 함께 다시 한번 정글 체험에 나선다고 소속사 엠비케이ENT가 12일 밝혔다.
그는 앞서 ‘정글의 법칙’과 함께 작년 11월 남태평양 섬 팔라우로 다녀왔으며, 당시 촬영분이 현재 방송 중이다.
‘정글의 법칙’은 이번에는 아시아 지역으로 떠날 예정이다.
소속사는 “손호준이 연출진과의 친분으로 이번에 다시 한번 정글로 떠나게됐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지난 번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 형님이 너무 잘 가르쳐주고 단체 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병만 형님이 너무 그리웠다”며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금 방송되고 있는 팔라우 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손호준은 현재 ‘정글의 법칙’과 tvN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금요일 밤 10시대 동시에 두개 채널에서 활약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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