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공장, 수천개에 이른다는데… 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밤 8시50분) ‘강아지 공장을 아시나요?’ 편. 강아지를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세상이지만, 이 강아지들이 어디서 태어나는지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강아지를 생산하는 ‘강아지 공장’이 있다. 국내에 약 3000~4000개의 강아지 공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에선 수많은 어미 개들이 갇혀 쉼 없이 새끼를 낳는다. 또, 장모 치와와 또는 상근이로 알려진 그레이트 피레니즈 등 한때 유행하던 견종들이 1년 쯤 뒤 거리의 유기견으로 많이 발견되는 현상에 대해서도 짚는다. 귀여운 반려견을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유기견 입양의 방법도 소개한다.
집안 정리정돈 나서는 김광규 나 혼자 산다(문화방송 밤 11시15분) 김광규가 ‘정리 전문가’와 함께 대대적인 집안 정리정돈에 나선다. 김광규는 그 동안 바쁜 일정을 핑계로 집을 방치했지만, 이제야 집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고심 끝에 정리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김광규는 “정리의 기본은 버리는 것”이라는 정리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정돈을 시작한다. 이어, 이태곤은 펀드 매니저에게 재무 설계를 받는다. 그는 배우라는 직업 특성으로 고정 수입이 없어 미래에 대해 꾸준히 고민해왔단다. 그럼에도 전문가의 분석으로 이태곤은 ‘재테크의 신세계’를 경험한다. 전현무와 강남은, 일본인 쇼코를 위해 특별한 사람을 집으로 초대한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