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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12 19:36 수정 : 2015.03.12 19:36

대게·미나리·미더덕…전국 곳곳에서 펄떡이는 봄

브이제이 특공대(한국방송2 저녁 8시30분)
먼저 ‘동해안의 붉은 비상! 대게 대소동’ 편에선 맛좋은 대게를 잡기 위한 치열한 현장부터 대게를 찾아 온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대게 맛골목까지 대게로 들썩이는 동해안을 찾았다. 동이 트기도 전, 강구항의 대게 잡이 어선들은 바다로 떠난다. 줄줄이 올라오는 대게들로 어민들은 싱글벙글이다. 대게 철을 맞아 전국에서 몰려드는 사람들로 경북 영덕의 강구항 대게 거리에만 약 200개의 대게 식당이 성업 중이다. 이어 ‘억대 매출 주부 시이오(CEO)’ 편에선 아이를 위해 만들던 유아용품으로 돈을 벌거나, 3만원으로 시작해 최고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리본 공예, 봄을 가져다주는 실내 조경사, 남자들도 힘들다는 가구를 만드는 엄마 시이오들의 얘기를 담았다. ‘봄의 전령사 총출동’ 편에선 겨우내 얼음 속에서 봄을 기다린 미나리부터 시원하고 달큼한 바다의 봄맛을 대표하는 미더덕까지, 봄을 맞은 여러 수확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마지막으로 ‘인도네시아 방카섬, 주석을 찾는 사람들’ 편에선 세계 주석 생산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인도네시아에서 유명한 북부 방카 섬을 찾았다.


강아지공장, 수천개에 이른다는데…

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밤 8시50분)
‘강아지 공장을 아시나요?’ 편. 강아지를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세상이지만, 이 강아지들이 어디서 태어나는지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강아지를 생산하는 ‘강아지 공장’이 있다. 국내에 약 3000~4000개의 강아지 공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에선 수많은 어미 개들이 갇혀 쉼 없이 새끼를 낳는다. 또, 장모 치와와 또는 상근이로 알려진 그레이트 피레니즈 등 한때 유행하던 견종들이 1년 쯤 뒤 거리의 유기견으로 많이 발견되는 현상에 대해서도 짚는다. 귀여운 반려견을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유기견 입양의 방법도 소개한다.


집안 정리정돈 나서는 김광규

나 혼자 산다(문화방송 밤 11시15분)
김광규가 ‘정리 전문가’와 함께 대대적인 집안 정리정돈에 나선다. 김광규는 그 동안 바쁜 일정을 핑계로 집을 방치했지만, 이제야 집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고심 끝에 정리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김광규는 “정리의 기본은 버리는 것”이라는 정리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정돈을 시작한다. 이어, 이태곤은 펀드 매니저에게 재무 설계를 받는다. 그는 배우라는 직업 특성으로 고정 수입이 없어 미래에 대해 꾸준히 고민해왔단다. 그럼에도 전문가의 분석으로 이태곤은 ‘재테크의 신세계’를 경험한다. 전현무와 강남은, 일본인 쇼코를 위해 특별한 사람을 집으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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